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 일꾼 (문단 편집) == 제목 번역 == 본 연속극은 현지에선 'Слуга народу'[* 로마자 변환시 Sluga narodu. [[나로드니키]]와 [[브나로드 운동]]의 그 나로드 맞다.] 직역하면 <인민의 종(從)>이고, 한국에서 알음알음 퍼질 때도 이 단어로 알려져 있었다. 하지만 'народу'라는 낱말은 한국어로 '[[인민]]' 또는 '[[국민]]'으로 번역되며, 전자의 경우 북한, 중국, 러시아 등 공산권에서 자주 쓰이는 낱말이기에, 반공 정서가 있고 '국민'이라는 낱말을 대신 쓰는 한국과 일본에서는 다소 거부감이 있다. 특히 한국의 경우 [[인민]]이 [[종북주의자]] 혹은 [[공산주의자]]나 쓰는 단어로 찍혀있고([[http://naver.me/5YvVLBmp|#1]] [[http://naver.me/FzwivLbx|#2]] [[http://www.kscoramde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5984|#3]]) 드라마 시점의 우크라이나는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기에 국민이란 낱말을 택할 수밖에 없다.[* 사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2000년대에 자유주의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정체성이 강해졌지만, 동시에 사회주의적 제도(필요해서 남은것이기는 하다.) 및 주요 도시 지역에 남아있는 소련식 아파트 등 소련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기는 하다. 또한 넷플릭스 자막에서 인민이란 단어가 종종 등장하는데, 번역가가 해당 단어를 꺼리지 않은 듯 하다.][* 참고로 영어권에선 두 단어 모두 People로 통일되고, 거부감은 커녕 중의적인 단어라 'Servant of the People'로 알려져 있다.] 그 다음으로 '종(從)'으로 번역되는 Слуга 역시 한국에선 [[노예]]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라 일각에서는 일꾼, 하인 등으로 의역했고,[* 게다가 대중매체에서 '종'이란 단어를 흔히 쓰는 게 아니다보니 몇몇은 [[타악기]]인 [[종(악기)|종(鐘, Bell)]]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있었다.] 이후 넷플릭스에서 정식 번역과 서비스를 하면서 가장 거부감이 덜한 '일꾼'을 차용했다. 그래서 2022년 기준 넷플릭스 코리아에선 '국민의 일꾼'이란 제목으로 서비스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